벌써 7개월이 다가오다니~
얼른 비키니 입어야하는데ㅋㅋ 코로나때문에 비키니를 못입고 있어요 ㅜㅜ
이젠 완전 당당하게 이제 입을 수 있을거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솔직히 지방흡입 아플까봐 걱정 했었는데 많이 아팠던 기억은 없어요
힘들었던건 마취 깨는 동안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었구요
수술하고 다음날부터 혼자 압박복 입고벗고 방청소도 할 만큼 괜찮았던거 같아요
실밥은 일주일차때 배꼽에서 뽑았었고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 받고 원장님 보고
멍은 허벅지까지 내려오긴 하더라구요
압박복은 2달 이후부터 안입기 시작했었고
3달째부터는 지방흡입 알아보면서 알게된 관리샵에서 지방흡입 관리를 따로 받았었어요
1-2주 간격으로 관리를 받았었는데 안받았었던 때보다 확실히 라인 정리가 더 되는 느낌이였고
저는 관리랑 경과보는건 정말 신경써서 다녔던거 같아요
그리고 수술하고도 식단조절도 하면서 지냈더니
지금은 옷 입어도 살 튀어나는게 없어서 너무 좋고요
다이어트해도 라인 안나오시는 분들은 진짜 지방흡입 강추합니다!
노력으로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
저는 지흡 더 빨리할걸 후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