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수술 후 옷 핏>관리 안되던 내 허벅지 안쪽 살들 얘네랑 이별하고 싶었는데
몇년동안 같이 살아왔는지 이젠 보고싶지않아
내 삶에 여러 다이어트 인생기도 많았지 피티도 끊어보고 나름 식단한다고
간헐적 뭐시기도 많이 해보고 하지만!!!그럼 뭐해 상체만 맨날 빠지고
몸무게를 재봐도 분명 숫자는 줄어드는데 허벅지는 그대로자나
왜 다들 아픔을 감수하고 지흡하는지 알겠더라구 완전 뼈저리게ㅜㅜ 내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건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건가봐
그렇게 여러번 노력했어도 수술하고나서 관리 좀만 했더니 이렇게 금방 효과있으니
진작에 해버릴걸 난 무엇때문에 사서 고생했지 허벅지 날씬해지니까 몸무게도 확 줄었어
앞으로는 절대 전 다리 보고싶지 않아 그럴일을 만들지도 않을거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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