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에요.
싹센다도 해보고..최근에 나온 위고비도 하고 있는데..
진짜 복부비만 답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운동하면 되겠지 ..식단 하면 되겠지...
그러면서 계속 카페 찾아 보고 상담 다니고..
발품 팔아야합니다.이건 명심!
상담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저 진짜 충격이었어요.
배둘레가 여자 맞냐구???
저는 초고도 비만에서 살을 10kg 정도 감량하고 갔는데도..고도 비만에 복부가 술 엄청 드시는 중년 아저씨 이상이었거든요.윗배는물론 쳐진배까지...
상담하면서 추출 해야 될 바틀 숫자 듣고 기절할뻔...
시술날 자세히 설명 듣고 시작했는데..
와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이게 원장님의 우리들이 말하는 손기술이 좋아서 였나봐요.
나도 놀란 바틀이 나왔으니..중간중간 얼마나 힘드셨겠어요.몇시간을.그래도 괜찮냐?안 아프냐 ?정말 침착하게 잘 해 주셨고,간호 쌤들도 다리 한 번씩 주물러 주시고 응원 해 주시고 해서..상담한 숫자 보다 부끄럽지만 두개더 추가로 마무리..
병원에서 주시는 약 잘 먹고 관리 잘 하고 있어요.
사진은 일주차인데^^
어떤거 같아요?
3개월후가 최고조라 하지만 .저 잘한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