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제 자신이 복코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었고 크다고 생각했던 콧볼이 컴플렉스였어서 코수술을 항상 염두에두고 살았었는데 막상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니 복코는 아니라고 하셔서 놀랐었는데 ㅠㅠ
콧대 실리콘 3미리?? 로 기억하고 코끝은 귀연골,비중격 사용했습니당 늑을 안쓰면 금방 처진다는 말을 너무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비중격 귀연골 사용해도 충분한 케이스도 있고 아닌 케이스도 있다 하셔서 결국 늑은 안썼구요
10개월정도 지난 지금 솔직히 코끝이 처음보단 많이 내려왔어요ㅠㅠ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런가 100프로 만족이 안돼서 나중에 시간여유나면 재수술 하지 않을까 싶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