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재수술(한쪽 눈 끝에 흉터가 있어서요..)하려구 하구..제가 콧대는 높은데 콧볼이 전체적으루 넓은편이라...이런걸 복코라고 하는거죠? ^^ 좀 줄이는 수술을 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수술하는 것은 웬만큼 참을만 하다던데..
특히 코수술 후에 일주일 이상 병원다니면서 소독하러 다니는게 너무너무~~ 아프다고들 하네요.
콧속을 소독하구 바늘로 피랑 고름 뽑아내구..막 누르면서 짜구...ㅠ.ㅠ
제 친구도 워낙 엽기적이고 겁도 없고 엄살부리는 아이도 아니라 절대 웬만해선 아프다는 말 안하는 앤데..
갈때마다 수술보다 참기힘든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믄서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구...ㅠ.ㅠ 친구가 이정도로 말하는것 보니 너무 겁이나네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수술후 며칠이나 병원가서 치료받는지...얼마나 아픈지..ㅠ.ㅠ
그리고 추천해 주실만한 병원이 어딘지좀 알려주세요..
님들 역시 수술전에 많이 고민되셨을 텐데...저역시 그렇네요...너무 답답하고..고민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