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에 실리랑 늑으로 했어. 상처가 더디게 아물어서
실밥도 늦게 뽑고. 중간에 감기걸렸는데 괜찮게 넘어가고
4월27일에 원장이 보더니 봉합을 다시하자고 해서 마취하고 재봉합했어. 붓기도 잘빠지고 괜찮아지다 25일인가에 술을 한잔했고. 다음날 코가 빨개서 병원가니 괜찮다고 해서 혹시 모르니 항생제3일먹으니 괜찮아졌고.
드러다 술을 한잔 했는데 또 빨개지는거야. 그래서 또 항생제3일먹고 저번주 주말엔 진물같은게 나서 월요날 병원가니 상처가 벌어졌다고 재봉합했어.항생제주사랑 약은 계속 먹고있고. 근데 어제 병원서 실밥하나가 또 벌어졌대. 근데 원장이 또 벌어질수 있다고 냅두자는 거야.
낼 또 병원가는데 원장한테 재봉합해달라고 할까??기다려볼까??난 7번째라 너무 무섭넹. 붓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 빨간것도 거진 없고. 빨간건 원래부터 좀 빨감.
염증인걸까??염증이면 무조건 붓거든. 내가 알기론.
처음부터 붓기도 별로 없어서 안심하고 그랬어. ㅜㅜ
난 제거는 못해. 안해. 제거하면 코가 어떻게 되는지 경험해봐서 ㅜㅜ 살성이 이렇게 안좋을수가 있나??의사가 돌팔이가 아닌이상 봉합을 못할수가 없자나??정말 걱정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