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우선 한지 오래돼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부터 유독 콧볼이 넓어서 고민이 많았고,
이물질? 을 넣기 싫어서 콧볼 축소를 결심했어.
가격도 적당했고, 팁은 의사가 추천하는 것보다 덜 줄이는 거… 난 정망 자연스럽게 되길 원했음.
2mm 줄였고, 지금까지는 나름 만족했어. 사진은 내가 요즘 고민하는 건데, 좀 콧볼 모양도 이상하고 해서.. 근데 콧볼 모양이 달라지면 이건 정말 돌이킬 수 없더라.
코를 요즘 하고 싶은데, 콧볼은 너무 작아져서 세우게 되면 너무 이상할 것 같은 거야..
돌아간다면 안 할 듯. 그냥 코 세우는 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혹시 20대 극 초반이라면.. 20대 중반을 찍으면 얼굴에 변화가 생겨 (현재 29). 코 모양도 바뀌더라. 콧볼 축소했을 때 보다 코에 굴곡이 더 생기더라구..그래서 요즘 코를 하고 싶은건데, 이미 콧볼 모양은 부자연스럽구, 그렇다고 그냥 있긴 싫고..
여러 가능성을 두고 신중히 생각하시고,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
(+ 내 기억에 오른쪽 콧볼 모양이 끝에 좀 찢어진 듯한 모양이여서 1년후에 병원 방문했는데, 의사가 좀 싸가지 없었던 기억이 있어. 어쩔 수 없다, 말안하면 사람들이 모르는데
왜 신경쓰냐 등. 돈내기 전과 후가 좀 달랐다는.. 그래도 자연스럽게 잘 해준건 인정? 다른 콧볼출소 후기
보니까 넘.. 부자연스럽더라. 뭔 용기로 살을 자를 생각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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