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pc 접속한 김에 성예사 들러서 열심히 후기 남긴다고 글 쓰고 있었는데
아래 글저장을 눌러야 되는데 옆에 글쓰기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글이 다 사라져버렸어요 ㅋㅋㅋ
오랫만에 성예사 와서 글 쓰려니 이런 실수를 ㅠㅠㅠ
후기 열심히 쓴거 날라가니 다시 쓰기 귀찮네요 ㅋㅋ
자세한 후기는 담에 또 들르게 되면 그때 다시 써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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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쉬우니 쓰던 후기 간단 요약... 생각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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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지 7개월 됐고 이젠 뭐 수술한것도 종종 까먹음.
라인은 자연스러워서 이젠 그냥 내 코같기도 함. 과하지 않게 잘된거 같음
주변에서 누가 코 이쁘다고 하면
그냥 네~~ 하고 끝. 굳이 수술한 거 밝힐 이유없음
수술 전에는 "코만 했는데 예뻐졌다"..는 후기 보면 안믿었엇는데
수술 하고 나서 얼굴에 컴플렉스가 사라지니까 옷도 더 이쁘게 입게 되고
화장도 더 예쁘게 하고 다니게 되고 그래서 점점 스타일링이 받쳐주니 이뻐지는듯
나도 코 하고 난후로 주변에서 점점 이뻐진다는 소리 좀 들음..
요즘 마스크 안쓰고 다니니 개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