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두시반에예약을해놧는데,
사람이얼마나많던지 ....
먼저 엄마랑 의사선생님이랑 제코에대해 얘기를하고 저는바로 수술실에가서 수술대에 누워있는내내
의사쌤이안들어오는거예요 ㅜㅜ혹시 까먹은건아닌가?
싶어서 계속누워잇는데 누워있을때 어찌나떨리던지,
제가 누워있는동안 사람이많아서 10명정도 상담을했다더군요-_-근데많긴엄청많았어요 머 이해햇죠
수술은처음하는거라서 절대 마취안해야지안해야지하고다짐햇는데 눈을떠보니 귀꼬매고 막하고있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ㅋㅋ어떻게잤는지도몰라요
암튼수술도중에일어나서 몇분정도남았어요 하니 20분정도남았다더라구요 막 살지지는 소리도 들리고 실리콘넣는느낌도 막 들고 근데 코에 감각이 없어서 아픈지도몰라요 의사쌤이 계속웃겨가지고 웃다가 간호사언니도 디게친절하구요 여튼 무사히 수술은 마치고 보호자 불러와래서 엄마 들어와서 붕대감기전 제 코보고 좋아하시는거예요 ㅋㅋ첨엔 그렇게 말리시더니ㅎㅎ암튼 아직붓기가 다 안빠져서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때 거울봣을때는 기분무척좋았어요 그리고 아프다는사람도 있던데 전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하나도 ~ 안아팠어요 ! 귀도아프다던데 귀도 얼얼하는가 싶더니 안아푸고 그래서 할만하구나 싶었어요 오늘은 가서 소독하고 약바르고 그렇게왓죠 ㅋㅋ겁먹지말구 어쩌피 할꺼면 쿨 ~ 하게 하세요
저도 성예사에서 많은정보 얻어서 이렇게 후기올립니당~그까이꺼 대~ 충 마취주사맞고나면 다 끝나있습니다
그니깐 절대 겁먹지마시구요 성예사 회원 모두 나날이
이뻐졌음좋겠어요^.^화이삼 !!!!!!ㅋㅋ그리고 모두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