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맘 먹구 서울 상경해서 병원7군데 상담해보구 그 중에 필이 딱 오는곳에서 수술했습니다~
아직은 3일째라 모양은 잘 모르겠구요~(궁금해죽겠습니다ㅡㅡ;;)
재수술이라 엄청 무섭고 이번에두 실패하면 죽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수술 받았지요~ㅋㅋ
미간은 마니 낮추고 절골하구 원래 콧대가 있어서 실리콘은 얇게 깔았구요(자연스러운게 좋은거죠~~)코끝은 예전보다 마니 살리구요~ 이쁘게 잘 나올것같아용~
그래두 많은 기대는 안할려구요~(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깐..)
이번이 저의 마지막 수술이었으면 합니다~
세번째는 하라해도 못하겠네영~ 힘들어서~
님들두 우선은 상담 마니 받아보시고 삘이 딱 오는 곳에서 하세용~ 붓기 빠지면 사진 올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