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드뎌 후기올리네요
2005년 6월달쯤에 첨 코수술했다가 맘에안들어서 그저께 수술햇네요^^
처음수술했을때는 실리로 4mm넣었었는데..
나름대로 그럭저럭? 만족했었는데..
실리를 코끝까지안넣어서.. 세달정도후에는 연골이랑 실리가 분리되보이고 ㅠㅠ 미간이 코끝이랑 비슷..높아서 사람들이 수술한지알더라구여;;;
그래도 칭구들은 잘된편이라고 하지말라고 비추했으나.;;
다 자기만족아니겠어요? 그래서 다시수술했습니다^ㅁ^
아는분소개로 병원에갔는데.. 코자체가 넓은편이라고..
4미리넣어도별로안높아보였던것이 넓어서그런거라더군요
그래서 절골로 2.5미리높이고..코가쪼매긴편이라서 코끝을약간들었네요.. 지금은 테잎붙이고있어서 잘나왔는지모르겠지만 두근거려요 ㅋ
그리고 전신마취무서워하지마세요.. 저는 마취바늘 찌를때만아프고..일어나보니 회복실이엇어요
근데 좀마니 속이매스껍구.. 목이심하게따갑고.. 정말목말라요.. 그거외에는 통증은없더라구요..
지금3일째인데 붓기장난아니고 완전괴물이에요 ㅠㅠ
수술잘나왔길기도해주시길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