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거울앞에서면..
거울속엔.. 내가 아닌..
'구미호' 가 있는걸 까요.................
'오늘이 5일째. 실빱풀른 날이니까~' <-이렇게..
혼자 말해요..ㅋㅋ 괜찮아. 다음주면 이뻐져!! <-막 요렇게요... 혼자만의 주문중.
테잎붙이고 있을때 미간 붓기가 많이 빠진줄 알았는데..
떼고 보니까.. 와우. 장난이 아닌걸요~
그리구.. 제코가 복코였는데..
엄마가 오늘 제 콧볼을 보더니.. 코가 더 커진거 같애!
이러시네용.. 그래서 붓기땜에 그래!! 막요러고.ㅋ
동생들 제 코 보더니.. "악 구미호다~" 막 요러고...
그래서 한마디 했죠.
"다음주면. 누나... 송혜교 되있을꺼다!!!"
다음주면... 괜찮아 지겠죠??
남자친구 어머님도 찾아뵈야하는데...
다음주면.. 복코가.. 송혜교 코가 되있길,,,ㅋㅋㅋ
산타할아버지께 선물로 송혜교 코 달라고 빌래용.
그리구.. 여러분들~~ 메리크리스 마스에염^^
이쁜 코들 선물로 받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