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되니깐 글들이 하루가다르게 올라오네요~~
수술하기까지 현재도 도움을 성예사에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정말 수술 예약하기전에 수술을 할려고 맘을 잡기까지 성예사 마니아였었죠~~ 괜히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요~~
저는 태어날때 콧대가 없고 콧구멍만 보였다고 할 정도로 코가 낫았습니다...
상담할때도 성형을 해도 오똑한 느낌을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너무 오똑한 코는 바라지 않았지만...
수술할때도 상담받을 때도 다 혼자가서 해치웠습니다..수술대에 누워 손,발 다 묶었는데도... 몸이 경련일듯이 덜덜덜 떨리더군요~~평소에 겁 없다라는 말을 듣는 저임에도...수술은 예외더군요..
수면마취를 해서 아픈줄 모르게 수술 했어요~~
수술을 3시간정도하고... 수술이 끝나고도 한참뒤에 깨어나서인지... 정말 아픈줄 모르게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코고정해주는 코기부스를 하고있어서 코모양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ㅜㅜ 의사선생님께서는 성공적이라고 하시는데....정말 궁금합니다....일주일 후가 기대되고.^^
저는 콧대는 실리로하고 코끝은 귀연골로 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자연스럽고 1등급 연예인 코는 살짝들려있다고~그래야 이뿐코라고 하시면서 코끝을 살짝 올려서 수술했습니다..여러분도 상담받으면서 이런얘기 들어보셨나요`???
그래도 수술이나 현재도 아픔이 없어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실밥풀고 테입떼고 사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