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 8~9년 전쯤? 했었고 코끝 떨어짐+콧대 너무 높음 모양 불만족으로 재수 했어요
콧대 휨도 있었는데 잡아주셨구 나중에 코끝 떨어질거 생각해서 코끝도 최대한 올려주신거라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너무 과한가 너무 높나? 싶었는데ㅠ 지금 보면 자연스럽고 딱 예뻐요~ 역시 처음에 좀 과하다 싶을만큼 올려둬야 시간 지나서 맘에 든다는거 맞는말 같아요!
기증늑 부작용도 많다고 해서 사실 걱정도 컸는데 확실히 후관리 잘해주는 곳에서 하면 부작용 확률도 확 줄어드는것 같아요 저는 수술후 하루~이틀 마다 내원하면서 원장님 만나고 항생제 링거로 맞고 소독하고 그랬거든요 기증늑 들어간것 때문에 염증나면 안된다고 더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그덕에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자리 잘잡아서 이젠 수술했나 까먹을 정도로 일상 생활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