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
Point
0
Post
Commnet
  • KR
  • EN

Nose job

Prev  Next  List

금요일날 했어요..

myurban 2005-12-11 (일) 16:01 18 Years ago 2572
https://en.sungyesa.com/b01/9179
금요일날 저녁에 했으니까 오늘이 2일째네요...
하러가서.. 세수하구..누울때부터 그때부터 마취하기도 전에 전 4차원이었던듯... 기분이 굉장히 묘하고.. 뭐라 설명할수 없는...

전 원래 코랑 보조개랑 할생각이었는데 원장님께서 보조개는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귀족을 추천하셔서.. 결국 코랑 귀족이랑 했습니다. 수면마취를 하고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 롤러코스터를 굉장히 신나게 탔어요.. 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원장님 말씀이 희미하게 들리구 간호사 언니들 말두 희미하게 들리기 시작하는데, 원장님께서 저한테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여러가지를..
근데 제가 막 대답을 하는데 스스로 생각키에도.. 왠 헛소리를해데는거보니까 제정신이 아니구나.. 아직 ㅋㅋ
모 이런생각도 들고 ㅋㅋㅋ
그게 전 실제인지 꿈인지 헷갈릴정도였으니까 정말 4차원이란 말이 실감되었었죠..

다른분들 수술하시구 엄청 몬스터처럼 붓는다구들 말씀하셔서 엄청 걱정하구있었는데.. 전 의외로 많이 안부었더라구요.. 근데 코에서 피가 아직두 조금씩 나요..
전 내일 실빱 뽑는다구 말씀하셨는데.. 아직두 피가 조금씩 나는데 너무 이른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두 들고..

제가 귀족을 입안으루 해서. 인중부분이 좀 많이 붓고 다른덴 거의 붓기가 없거든요..
그래서 밥을 잘 씹질 못해서 죽으로만..^^

어쨌든... 이뻐지기만을..^^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2
qhsl 2005-12-12 (월) 00:05 18 Years ago Address
아즈망가 2005-12-12 (월) 04:27 18 Years ago Address
Prev  Next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