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후 염증과 코 구축이 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가 1년이 지난 후 재수술을 알아보던 중에 김인상 원장님을 지인에게 소개받아 ㅂㅇㅇ 상담을 갔습니다. 제가 구축코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힘들어서 긴장도 하고 무서웠는데, 실장님,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편하게 해주셨어요.
특히 원장님과 상담 중 제가 불만족스러운? 개선하고 싶은 부분들을 다 캐치하시고,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때 딱! 여기다라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수술 당일 긴장보다는, 드디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후련한 마음이 더 컸어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까 수술이 끝나있었고, 저는 귀, 자가 늑연골 사용했고
당일은 마취 때문인지 통증은 없었어요. 1,2일차 때에는 갈비 쪽만 살짝 뻐근하고 다른 부위는 안 아팠어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얼굴도 많이 안 부었고, 7일차에 부목을 제거하니까 주변에 노란 멍이 살짝 있는 정도였어요.
지금까지 별문제 없었고 현재 4주차 까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놓이고 편안해짐..
맘고생 많았겠다.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잘됐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