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요..밑에 1740 수술후기(1)이어서 올려요..
12월1일날 수술했구요.7일만에 실빱완전 제거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거 몇자 적어봅니다..수술당일
12월1날 코모습 완전 환상으루 예쁘구요..정말이지
하나두 안아프구요..
2일날 미간에 빨간 부기시작되는데,병원가서 항생제
주사 한대 맞구,드레싱하구 집에와서 냉찜질 하구
자구 일어나니 싹 날아가버렸습니다..
3일날에는 약간 연한 눈주위에 노르스름한 멍이 나타
납니다..
4일날은 노란멍은 사라지구 볼이 탱탱 터질뜻이 부어요
4일날 까지만 냉찜질 음악 들어면서 (이효리,채연,아이
비)요런 신나는 음악 들어면서 정말이지 즐겁게
했습니다..
5일날 병원가서 샘께서 테잎때주시더라구요..맛있는거
마니먹으라구요..테잎때는 순간 떨렸어요..거울속에
내모습에 달라진 코를 본다는 자체가 설레입니다..
간호사언니들 마스크벋구 다니라구 그러네요..
개방인데 밖으로 실빱두 묶어났는데 정말 감쪽같구
티가 안나요.. 아는 언니두 만나구,겜방다니구...
6일날은 늑연골(오른쪽9번 갈비뼈 )맨아래 가로로
3센치 정도 묶어놓은거 실빱풀르구,개방으루해서
코 바깥쪽으루 묶어 놓은거 풀루구요..
8일날 오늘 수술한지 정확히 만 7일째 되는 오늘 코
안쪽에 묶어 놓은 실빱제거와 함께 모든과정이 끝났습
니다.. 샘께서두 축하한다구 하셨구요.. 원래의
제코는콧대는 낮고, 길이는 짧고.코끝은 펑퍼짐하면서
약간 들린 들창코였는데...
미간에서부터 콧대 실리로1.5미리세우고, 코기둥은 늑연골로 모아서
잡아주구, 코끝은 귀연골루 했습니다...
멍두없구,얼굴 부기두 심하지 않아 수술한 거 실감이
나지 않구요.. 완전 행복하구요..1년이란 나와의
싸움에서 값진 승리를 한거 같아 무엇보다 기쁨니다..
오늘 병원까지 와주신 두분 감사하구요..
사진은 토욜날 올릴께요..
저는 성예사에 회원이기는 하지만 이곳 성예사에서
잘한다구한 특정병원3~4군데 상담은 받았지만 ,감은
오지 않아서 오르지 제 주관대로 병원 선택 했구요..
코수술전문병원이라 신뢰하구 믿었습니다..
그러타구 가끔 님들 글올린거봄 400,또는 700 에 코로
유명한데서 했다구 글두 올라오는데....
제 코수술 비용은 290이구요.. 300넘지 않으니 비싸지만
비용이 그리 쌘건 아니구요.. 무엇보다 결과 좋으니..
만족합니다.. 코기둥이 워낙없어 비중격 연골 대신
늑연골루 했구요..코끝에 근육을 당겨주는 귀족두 했습
니다.. 둘다 샘께서 개발하신구요..
님들두 꼭 성공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