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오늘은 드디어 3일차~ 솜빼러 갔다 옴!
솜뺄 때 뇌까지 뽑힌다는 후기를 봐서 겁먹었는데 그 비유가 괜히 된 비유가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 아프긴 아팠는데 겁먹은 거 치곤 안 아팠어! 안에 연고도 발라주셨고 붓기주사는 절골 한 거 치곤 안 부어서 부목 뗄 때 봐야겠다고 하셨어 근데 붓기주사에 스테로이드 들어가는 건 오늘 알았다ㄷㄷ
솜 빼니깐 쫌 나은데 아직도 코로 숨 못 쉰다ㅠ 그리고 쌍코피도 남ㅋㅋㅋ 이번주 토요일에 부목 떼기로 했어 그때 또 후기 남기러 올게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