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복코다 해도 나 같은 코를 본 적이 없는데 원장님께서 새로 태어나게 해줬다
7일차인데도 너무 마음에 들고 부기 빠지고 자연스러워지면 내 코 같을거 같아서 벌써 기대중
나는 당연히 콧대보다 콧볼축소가 더 간절했었어
그래서 콧볼축소만 하고 싶었는데 코끝이 뭉툭한 탓에 콧대까지 했는데 같이 하길 너어무 잘한거 같아
수술하고 나서 통증은 전혀 없었고 다른 사람들 후기 보면 목 엄청 마르고 아프다고 했는데 신기하게도 나는 그런거 전혀 없더라고?
솜 빼기 전까지 숨쉬기나 먹는게 좀 힘들었지만 빼고 나니 세상 살만해짐
실밥도 풀고 출근도 하고 주위에서 벌써 너무 이쁘다며 콧볼축소 세상 잘됐다며 칭찬이 자자해
증말 원장님 감사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