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지 이제 두 달 차 지나가는데 미간 붓기는 어느 정도 빠진 상태인 거 같고 절골해서 그런지 하직 절골 부위는 좀 빵빵한 느낌이 들고 코끝은 아직코봉.. 군대 갔다 오고 거의 3년 만에 만난 친인척들은 코 성형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코 보더니 코 많이 높아졌다고 군대 가서 살 빠져서 그런 거냐고 옆에 있던 누나는 너 진짜 자연스럽게 코 높아졌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는 상태고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 자기들도 하고 싶다고 자기 코 성형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보고 한 달 차 때는 코를 항상 봐서 그런지 몰랐는데 두 달 차 지나고 저녁에 샤워하고 보면은 부기가 빠지긴 빠지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다음 달 빠지면 어떨지 기대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