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드뎌.. 수술을 했습니다.
압구정에 ㅈㅇㅅ했는데요..
선생님 너무 좋으시고 간호사분들도 좋으시고, 대만족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14시간 지났는데요.. 완전 코가 마이클 잭슨임당.. 그리고 완전 들창코에!! ㅋㅋ
선생님 말씀으론 붓기 가라앉고 근육이 움직임에 따라 내려 올거라 하시더군요.
정말 저 무진장 겁쟁인데요. 수술은 하나도 안아팠어요.. 14시간 지난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죽도록 힘든건!! 이 거즈!! ㅠ.ㅠ
정말 입으로만 쉬는것이 이리 힘든줄 몰랐어요.
당장 9시에 병원열면 가서 빼달라고 할려고요.
단 5분도 못자고 날 샜슴당..ㅠ.ㅠ
너무 아푸고 완전 피 계속 나서 솜이 땡땡해여..
이렇게 괴로울 줄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