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많이 떨렸는데...
^^* 원장님과의 짧은 상담후 시작!
ㅋㅋㅋ 보형물보고 소독할 시간동안
'전 수술복갈아입고 회복실에누워 콧 털 갂고
간호언니와 얘기좀 하다가 링겔맞고
항상제 테스트해보고...드뎌 수술대 누웠죠
귀족과 함께하기로해서 먼저 배에 지방먼저
빼기로했죠 제가 마취에 깨면 원장님이 제 귀에 계시거나 코에 가 계실꺼라더니 맞더라구요 ^^
의사선생님이 들엉시구 숫자를 세어보란말에 대답을 겨우하고선 전 아주 초고속 무언가를 타고 어디로 달렸어요 3차원이였죠 정말 아찔하고도 잼나고 시나는 꿈였죠
마취에 깨어보니 귀를 절개하고 있는것 같았죠
대화를하며 수술을 계속했죠,,,
코가 우리해서 여쭈었더니 마취주사를 놓아서 그런거라구 ㅎㅎㅎ 아무튼 수술은 아무탈없이 아주 멋지게 잘 끝났구요
귀족수술이 좀 아팠어요 주사위로 지방을 흡입하는데
잘 안되는지 암튼 아팠어요
전 이상하게도 붓기가 없었어요 멍도 없구요
의사 선생님이 신기하다고 하실정도로 말예요
짐 맨날 맨날 치료 열심히 받으러 다니구 있구요
음...목욜이면 수술한지 일주일되네요
빨 완성된 모습 보고싶네요 ㅎㅎㅎ
욕심이 계속생기네요 눈도 하고싶구요
근데 코했으니 눈까지 크고 뻐끔하면 안좋겠죠?
참아야죠! ^^ 여러분들도 용기내세요
하나두 안아파요 ㅎㅎㅎ 그럼 완성후에 사진올릴께요
전 실리 3.(?)m 올리구 끝은 귀연골로 둥글고 자연스럽게 했답니다...귀족은 자가 지방으로 했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