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랑 코높이에 있어 조금 부족함 느끼지만
전체적으로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만족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코 붓기가 심해서 빨리 병원 다녀왔어요
별말없이 일단 약 먹자고 하고 나가셨는데
항상 뭔가.. 상담이.. 질문도 할 수 없게 빠르게 끝내버리시는 느낌이라 병원 다녀오면 스트레스가 더 심해져요
내가 수술한 병원의 무책임한 모습에 불안함이 높아져서인듯..
염증반응 후 약물치료로 회복되시거나 안되신 분들 얘기가 궁금해서 성예사 오게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염증만 보고있고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ㅋㅋ
비싸 돈 주고 고생하는 내 모습에 현타도 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