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때
코성형을 하고 싶었던 나는 유령병원은 걸러서 해라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된다.
주변에서 이런 말을 많이 들어 도대체 그걸 어떻게 알아!
하다 건너건너 언니가 여기서 하고 잘됐다해서
상담받고 바로 예약 잡고 수술했다
예약 잡고 찾아보니 나쁘지도 않은것 같고 원장님이 자부심이 엄청나 보여서 안심하고 했고
코 성형이 첨에 느낌이 이상하고 코끝이 딱딱한지 전혀 몰랐다
그래도 이미 한거 어쩌겠어 이러고 부목을 풀었는데 너무 뾰족했다…불편하고 아프지는 않았지만 비주가 누구나 알아볼 정도로 한쪽으로 휘어있었고 원장님께 말씀드렸지만 원래 휘어있어서 수술을 해도 이렇다고 ㅅ약간 성질냄 원래 주변사람들은 내 비주가 휘어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 나 조차도 멀랐는데… 말이 안통해서 그냥 나옴 어쨋든 그냥 살고 있긴 한데 그냥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