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으로 콧대만(코끝은 안함), 13년차인데 10년차부터 콧등에 푸른 멍이 자주 생깁니다.
실리콘 10년쯤 해서 이런 증상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오래되니 피막이 찢어져서 피가 고이는 거라는 말도 있네요.
지금 모양은 마음에 들기 때문에 실리콘만 빼고 싶지는 않은데요,
이런경우에 진피로 재수술을 하는 것 같던데
워낙 후기가 별로 없고 이것도 10년 후에 안전한 보형물이 맞는건지 염려되네요.
10년 전에도 실리콘이 제일 안전하다 해서 실리콘으로 한건데..
지금도 대부분 병원에서 실리콘으로 많이 하는데 저도 10년정도까진 참 좋았거든요ㅜ..
길게 보시면 이런 경우도 있다는 거 참고되시면 좋겠네요.
저는 인조진피 쪽으로 재수술 생각만 하고있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