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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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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ㅠ,ㅠ

윤정이 2005-11-14 (월) 10:00 19 Years ago 2593
https://en.sungyesa.com/b01/8790
올해 2월에 코와 눈 동시에 수술을 했어요,.
명동에서 했구요.비교적 싼가격에 했어요,
두개다 같이 한다니깐 저렴히 해주더라구요
코는 실리 4미리 연골로 묶고,눈은 지방제거 없이
그냥 매몰했구요.
수술한 직후부터 작은 부작용들이 나타나더라구요
매몰법인데.눈에 흉더가 있구.
가끔 여드름같이 고름이 부어오르기가 일수였구
지금은 묶어놓은 실밥이 올라와 보이기까지 합니다.
코는 처음엔 너무 휘워서 왜그러냐구.
실장이라는 사람과 싸우기까지 했는데.
그냥 일시적인 붓기라고 하면서 6개월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 하였지만.여전히 실리 시작하는 부분이 휘웠습니다
제 상태를 알아보고자 제가 수술했던 병원 한달에 2번씩은 갔던거 같습니다.
갈때마다 일시적인 현상일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이딴식으로 하면서 9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요즘 재수술이 절실히 필요해 압구정에 유명한 성형외과는 다 찾아가 보았지만.재수술의 기미가 보인다고 합니다.그래서 저번 토요일 제가 수술했던 병원을 찾아갔습니다.눈에 상처는 왜 그러며 코가 휜거는 왜그러며
코 비개방 수술후 콧구멍 안에서 피나는거는 왜이며
병원에선 딱 2마디 해줍니다.
눈은 제가 비벼서 그렇구.코는 제가 코를 자주 만져서 상처가 아물지 않는 거라며.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왜 본인만 그러냐며
그 사람들은 코도 안파고.눈도 안비비며 사나보다 했죠
어이가 없는건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실장의 태도였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상담을 받고,실장에게 전화를 했죠
내가 부작용이 있긴있다.
내가 보기에도 부작용이 눈에 보인다.
이러니.우리는 재수술도 못해주고.그럼 다짜고짜 실밥이나 푸르고 가지 왜 그냥가서 그러냐 이딴식으로 얘기합니다.
그래서 난 내가 왜 이러는지 자세히 알고싶다 자세히 얘기해달라 이러니 자꾸 만지니 상처가 안낳는다고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법적으로 신고를 하던지 하라고 합니다.
자기네는 상관이 없다고
그리고 예의없는 실장이 자기가 수술한게 아니고 원장이 했으니깐 원장한테 따지라 합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자기랑 얘기 다 했으면서.
이제는 치료도 무료로 안해준다 합니다.
돈내고 하던지 다른병원 가라고 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전화하면 실장이 뚝뚝 끊어버리기까지 하구요.
너무 속상해서 다른병원 상담받으면서 의사샘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확실한건 제가 재수술문의하러 병원을 10군데정도 갔는데.시종일관 원장샘들 다 같은 말 하십니다.
재수술 필요하다고.
저 정말 어떻게하죠?
전에 병원에서 보상받거나 그러지는 못하나요|?
너무 어의없는 태도에.정말 속상해 죽겠습니다.,ㅠ.ㅠ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11
아줌마 2005-11-14 (월) 17:41 19 Years ago Address
soo 2005-11-14 (월) 18:37 19 Years ago Address
orangenara 2005-11-14 (월) 21:23 19 Years ago Address
윤정이 Writer 2005-11-14 (월) 23:15 19 Years ago Address
왕꽃수정님 2005-11-15 (화) 09:10 19 Years ago Address
qqwwsszz 2005-11-15 (화) 21:39 19 Years ago Address
채루 2005-11-16 (수) 04:26 19 Years ago Address
쿄우^^ㆀ 2005-11-16 (수) 13:30 19 Years ago Address
shawn 2005-11-17 (목) 00:14 19 Years ago Address
미쏘 천사 2005-11-19 (토) 23:32 18 Years ago Address
으흣 2005-11-20 (일) 04:25 18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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