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많이 추려서 4~5곳 발품 팔고
원래 여기서 해야겠다~ 했던 곳에서 했습니다.
사실 상담은 마음에 그닥 마음에 안들었어요
왜냐하면 피곤한 기색에...쫌 신경 덜쓰는 느낌?이라..
그래서 실장님께 물었더니 원래 성격이 그러시다.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수술도 워낙 많이 하실거라 생각해서 합리화하고
오연서 코로 자연스럽게 원해서 수술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붓기도 없는 편이고, 통증도 크지 않아서 할만 했어요ㅎㅎ
코도 마음에 들어요..
근데 고개를 들어서 보거나 정면을 신경써서 보면 약간 휘었음 ㅠㅠ
원장님은 제대로 맞춰서 했다고 하니 그냥 제 얼굴이 비대칭인가 생각하고 있네요.. (사실 여기서 안면윤곽 상담 받을 생각이였는데ㅎㅎ)
요새는 연예인처럼 나 코수술했어!! 얄쌍하고 팍!!하는 코는 아니라 약간 아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