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코도 아파 죽겠는데 우씨.
한페이지 가득 썼는데 갑자기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다시 쓸 기력도 없고 걍 간단히 소감 남깁니다.
어떤분이 후기에 그리 쓰셨더군요.
수술하고 보니 수술한사람들 진짜 "독한것~"이라고...ㅎㅎ
제 소감이 딱 그겁니다.
이딴걸 도대체 왜한답니까?
이 맘고생 몸고생 사서하는 사람들 정말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특별히 어디 미운데 없으신분들 제발 얼굴에 칼대지 마세요.
멀쩡한 얼굴 왜 칼장난 칩니까.
제코요?
엉덩이 진피로 했는데 지금 엉덩이도 아파서 잘 앉지도 못하고 코높이는 예전과 똑같습니다.
부은코가 이정도면 그럼 붓기 빠지고 진피 흡수되고나면?
4시간 반동안 생고생한거 도로아미 타불이죠.
내가 미쳤지. 왜 이런델 알게 되가지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