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했는데여...
제가 무서움이 많아서 정말 고민하다했는데..
생각보다 아프더라구염...
근데 어제는 그렇게 많이 안 부었던거 같은데..
자기 일어나니 미간사이가 아주 팅팅 부어서..
완전 구미호 되버렸어여...
그리고 어찌나 땡기는지.... 재채기 나오거나...
하품할때 코쪽이 막 땡겨여...원래 그런건가여?
그리고 코는 아직도 욱신욱신 거리고
코밑에 찢은데는 따끔따끔 거리는데....
저만 이런건지....
그리고 오늘 소독하구 왔는데... 간호사가 자기코
아니라고 막 다뤄서 그런지.. 솜으로 코속 소독해주는데
아퍼 죽느줄알았어여...그래서 제가 원래 아프냐고 했더니..엄살이 좀 있으시나봐여..이러는거에염....
자기코 아니니깐 그렇게 만지져..........
화요일날 실밥 푼다는데....그때도 많이 아픈가여?
그리고 2틀동안은 냉찜질하구 그다음에는 온찜질하라는데........... 맞는건가여?
갑자기 왠 온 찜질인지.............
계속 코만보면서 이런걱정 저런걱정만 하구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모두 이뻐지길 바라면서.................^^*
님
꽁꽁이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