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코끝 수술했는데 진짜 흉터도 하나 없고 너무 예쁘게 되어가지구 상담받고 수술했는데 엄청 걱정했거든요,,, 원래 코수술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해서 어릴때부터 피어싱도 한쪽 귀만 뚫고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았는데 막상 하려니까 무섭더라구요ㅠㅠ 근데 자고 일어나니깐 다 끝나있고 흉터도 없고 그냥 코에 테이프만 붙어 있고 피만 나는 정도라 엄청 괜찮았어요!! 다음날 바로 학교 가도 마스크 써서 티도 안나고 그래서 수술하고 코도 코 끝 하나로 너무 예뻐져서 만족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