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술을 서울에 갔어야하는데 ,
항상 후회가 남아요
짧은코라서 들창코에 가까웠는데
높이를 높여버리니 거의 110V가 되었어요
그놈의 붓기핑계를 2년을 대더니
2년뒤에 코끝 염증3때문에 재수술하게 되어
코끝과 높이를 수정해달라고했는데 똑같았어요.
뭐 콧구멍 두개고 숨쉬는데
문제없어서 거기다가 제 말 귓등으로 듣고있길래
포기하고 정신과 다녔어요.
거기다가 눈도 완전 망쳐놔서 ,
원래 하안검이었는데 더 심해짐..
의사 똥고집있는데는 가지마세요
전문 의학과 미적감각을 가지신 선생님들의 고집과는
다른 느낌을 상담부터 느끼실겁니다
코는 이후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났고
그 전 수술이 왜 잘못됐는지도 다 설명해주셨어요.
눈은 재수술을 해도 첫 시술이 너무 엉망이라
좋은 선생님을 만났지만 완벽히 교정은 어렵더라고요.
첫 시술 보단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지방은 진짜 힘든것같아요 정보도 없고
특히 대전은 진짜 정보가 너무 적은 것같아요.
지인의 카더라 통신만 듣고 가는 것 같은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시술이 아닌 수술은 최대한 수도권을 가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