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수술후>I had a nose job (septum + silicone) 10 years ago, and I had another surgery (donated rib + silicone + ear cartilage + nostril reduction) at the end of February 2020.
The surgery went well and safely, and I was relieved that my short and upturned nose tip shape has been lowered a lot. However, I feel upset because my unique blunt and wide nose shape remains the same. My nostrils are also uneven..-_-
I was told that they would do osteotomy during the consultation, but when I asked after the surgery, they said they didn't do it ㅠㅠ Why didn't they do it... ㅜㅜ Can the surgery be done differently from the one I was told during the consultation? Since my swelling goes down very slowly, I invested a month and spent 5.2 million won, but I'm not 100% satisfied. I'm thinking of having another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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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 붓기도 있겠지만 실리콘6mm 라서 높은거 맞습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의 원장님에 대한 리스펙이 없었으면 재수술 결정을 하지 않았을것이고 저의 코여건과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분이라 생각했으니 저도 재수술을 결정한거예요. 이번주 금요일에 2주차 경과체크때문에 병원에 가는데 절골에 대해 언급해주신부분 참고해서 원장님께 한번 여쭤봐야겠네요.
다만, 제 얼굴을 직접 보신것도 아니고 ‘얼굴에 높은 코끝이 어울릴 거 같아보이지도 않다’ 고 말씀하시는건 어떤기준에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원래 성형은 자기만족 아닌가요? 성형목적이 거울을 봤을때 거슬리는부위 외모를 개선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한번뿐인 인생에서 수술한티가 나더라도 얄쌍하고 오똑한 코모양을 가지길 원해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재수술을한거고 그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 글에 제 심경을 토로한것입니다. 제 피부를 직접 만져보지도 않으셨는데 큰기대를 하지 않았어야지 맞다는 말씀은 제가 시간과 비용투자한거에 대한 회의감을 들게하네요.
제글의 요지는 기대치에 미치지못한 수술결과와 수술전 상담을 할때에 얘기를 나눴던 수술내용과 수술후 수술내용이 달랐을때가 일반적인건지 여쭤본거예요.. 절골을 하는줄 알았는데 안했고, 글에 쓰진 않았지만 실리콘도 3~4mm 쓴다했는데 6mm 사용하셨거든요. 제가 재수술에 대한 경험이 없었고 당연히 환자는 상담때 들었던 수술법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할수 있잖아요; 성형사이트에서 조언주시는 분들의 댓글 참고해서 병원에 갈때마다 하나하나 일일히 여쭤보고 답변을 들어보려고 글을 올린것입니다.
의견을 주려고 쓰신글이겠지만 쓰신문장이 타인에겐 비수처럼 꽂힐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