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두달을 매일매일 눈이빠지도록
손품팔고. 열군데정도 발품도팔고 한끝에
바로결정하고 오늘 드디어수술하고
쇼파에 앉아서 후기쓰고있네용ㅎㅎ
아직모양은못보니까 자세한후기는
부목띠면 써야겠어요
우선병원첨상담갔을때는 너어무대기시간도길고
몇몇불친절한 분들이있어 기분이좀그랬는데
원장님은 수더분하시고 상담도잘되고
원하는방향얘길하면조율도되서 맘에들었어요
그러고 다른곳을더다니다가
너무마니다니니 혼란스럽고 정하지도못하겠고
구글링도하고 점점더 힘들어져서 최종두곳만추려서
재상담가보고 더끌리는쪽으로 정하자해서
정하고바로예약잡았네여ㅎ
워낙에 수술이나 바늘 피 이런것들을 병적으로무서워
해서 엄두도못냈다가 하게되었는데
옷갈아입고 수술실들어가는데 벌벌떠니까
마취과선생님도그렇고 보조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서워하시니까 언능재워주신다며 안심도시켜주시고
회복실와서 쪼금씩정신차리고있는데 너무추워서
지나가시는분에게말했더니 실장닝이랑 오셔서
히타도다리쪽에틀어주시고.
원장님도 중간에오셔서 어떻게수술되었다하시면서
상냥하게 잘됬다고 웃으시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우선 수술전마지막상담에서도 잘해드릴테니
걱정말라시면서 안심시켜주시는부분도좋았습니다
내일 솜빼러가고하는데 사후관리잘돼서
기분좋게마무리되었음하네요~
ㅎ
아 참고로 저는코가작고피부도얇아
화려한코는아니고 무보형물자연스런코타입입니다ㅎ
그렇지만 제가한병원은 자연스러움만을추구하는
곳은아니고 자연스럽고 화려함둘다 조화롭게
잘하는곳으로얼고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