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복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서 원진에서 280만원주고 수술을 했습니다. 발품팔기도 귀찮고 그냥 딱 원진만보고 그날 상담받고 그날 바로 수술들어갔습니다
대형병원에 대한 신뢰가 강했달까요...그땐
솔직히 저랑 상담해주신 원장님은 임정택 원장님이시지만
누가들어와서 수술했는진 몰라요 마취전에 원장님이 들어온걸 확인을 못했으니깐요 또 워낙 대형병원이다보니..
첫수술이고 하다보니 제가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못했고
그냥 대충대충 한거같아요 그러고나서 수술하고 초반엔 모양도 이쁘고 라인도 음 나름 괜찮네~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복코 개선은 1도안된걸 느꼇고 옆에서 옆모습보면 코가 뭉툭하고 코끝이 가라앉았습니다 덕분에 재수술비용 8-900든다더군요 어디가서 쪽팔려서 코수술했다고 말도못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