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간이 움푹 꺼져있고 짧은 코에 매부리까지 있어 옆모습 찍기가 힘들고
사진 찍을때 억지로 웃지도 못해서 얼굴에 컴플렉스가 생겨 수술 받았습니다
>코끝, 절골, 복코, 매부리코 교정<
여러곳에서 상담 받기에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직접 세곳만 갔다왔고
제가 원하던 라인, 스타일, 의견 반영 잘해주는곳이라 판단되서 수술받았고 이제 일년됐어요
수술 직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숨쉬기 불편했던 일주일 동안은 후회막심이였어요..
붓기가 빠지면서 라인이 잡히는걸보면 신기하고 부작용 생길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일상생활도 자유롭게하고 있고 제 코 같긴한데
마스크할때 콧대가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이정도 라인이면 감지덕지라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