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메부리코와 낮은코로 인해서 큰 스트레스는 아니였지만 옆사진찍을때나 정면 사진에서는 코가 오똑하게 나올때 가끔 크진않지만 신경쓰이고 코수술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코수술을 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
1. 많은 발품을 팔지는 않았어요
(주변 지인들이 잘된곳으로 간추려서 방문했음
2군데 예약잡고 시간때문에 첫번째 방문한곳 맘이들어서 예약했음)
2. 남자는 직선코다 라는 말이 있던데 저는 직반모양이 너무 좋았지만 비주 짧은 관계로 코끝을 많이빼지는 못한다 그래서 원장님께 너무 피노키오 같지않게 가능한 직반이면서 직선느낌 부탁드린다 했어요 원장님께서 직반으로 빼고 원하는 모양으로 하면 비주가 짧아 들려보일수있다 수술하면서 가능한 신경쓰면서 최대한 직반느낌이면서 직선느낌으로 맞춰주겠다고 하셨어요 . 원장님 냉정하면서 펙트만 딱딱 말씀해주셔서
마치 중학교다닐때 선도부 선생님 느낌이셨어요 .
3. 마취 (수면마취,극소마취)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마취를 해봤어요 살면서 크게 다치는일도 없었고 튼튼해서 그런지 뼈도 안부러져봤거든요
그래서 수면마취에대한 공포 ? 이런게 조금은 잇었는데
수술실에 들어가서 간호사누나께서 다리아픈거 싫죠 ? 라고 물어보길래 네 아픈거는 별로 좋아하지않아요라고 말하고 웃고있는데 원장님 들어오시고 얼굴에 코 모양 펜으로 ? 그림그리시는거 보다가 잠들었어요 순식간에 눈떠보니 휴식실 ,,
(의외로 수면마취는 성형시 크게 걱정할부분은 아니다 , 물론 마취전문의가 있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곳에 한해서 !)
4.비용에대한 개인적인 재생각
음 저는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중요하지않다면 중요하지않을수있지만 <비용> 에 대해서 저는 크게 고려하지않았어요 .
1. 원장님실력 2. 검증된병원 3. 마취전문의 4 부작용사례가 몇퍼센트있는지 이정도로 간추렸어요 .
재가 돈이많아서가 아니라 저는 재 몸에 투자하는거 예:타투 , 수술 이렇게 질>양 이렇게 생각을 해요 . 뭐 저렴한 가격에 수술만 할수있으면 좋지 , 뭐 저렴한 가격에 타투할수있으면 좋지 보단 무엇보다 제일 소중한건 제 몸이기때문에 돈은벌수있지만 수술,타투 이런거는 한번하면 되돌릴수없기에 비싸도 고려를 하지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