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과음을 하여 ..2시간 자고 수술대에 올랐다는 ㅎㅎ
비몽사몽으로 병원가서 ..제가 첫타였는데 ...긴장안하고 있다가 수술대 오르니깐 두근두근 ㅋㅋㅋㅋ
뭔놈의 라이트가 그렇게 밝은지 ..마취연고바르고 라인
그리고 ...자 마취하겠습니다 ..하는데 ....다들 아프다고
하길래 엄청 긴장했는데생각보다 아픈건 없더군여
솔직히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여 ...따끔정도?
앞트임마취도 그다지 ....ㅎ.ㅎㅎㅎㅎㅎ
눈수술이 무지빨리끝났다는 한 20분정도?
그리고 코수술 ...수면마취하고 ...
어느새 잠이 들었는데 ..전 롤러코스터 ..뭐 그런건
안나왔고 ....자면서 헛소리를 많이했다는
손발 묶인거 풀으라고 ..마구 난리를 쳐서 의사샘이랑
간호사가 당황했다는 ...ㅋㅋㅋㅋㅋㅋㅋ
한 2시간 가량 수술하고 끝나고 엄청 부은 느낌에 ..
거울보고 놀라서 ..다시 거울 덮고 얼음 찜질하고
있습니다 ..별것아니더군여 ...긴장할 필욘 없는듯...
사진도 곧올릴게여 ㅎㅎㅎ
대략 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