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예약만 미리 전화로 해놓은 상태이구여~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건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성예사에 들어와 이글저글 보고 있는 찬라에
궁금한게 생겨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 복코? 콧대는 전혀없고,양콧볼이 도톰한 편에 웃으면 콧볼이 넓게 벌어져 코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직장인이고,코로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설연휴 시작하기 전날 7일날 하려고 하는데..
물론 14일엔 출근을 해야겠줘??
그럼 딱 일주일 기간이 있는데 그동안 붓기는 어느정도 가라앉는지 궁금하구여~
수술후 안경을 쓰고 다닐껀데...티 나지 말라고..ㅡㅡ
안경써도 큰 문젠 없겠줘?(수술후 일주일뒤...)
수술비용에도 약간 의심스러움이 있어 여쭤봅니다.
수술비용이 보통 100~150이 평균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제가 수술하는 병원은 60만원이라네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잘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비용에 큰 차액이 있는데...
수술에 있어 큰 문제가 생기는건 아닌지...의심스럽고,다음주에 상담 받으로 오라는데...
휴~무섭고,겁나고,그러면서도 빨리 수술하고 싶은 맘이 앞서네요!
리플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