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콧망울이랑 콧대가 너무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ㅠ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니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이대로 있다가는 안 될 것 같아 친구랑 같이 상담을 돌았어용
첫날에 간 병원은 대기 시간이 좀 있었고 원장님이 말이 워낙 빨라서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냥 패스 하고 다음 병원부터 꼼꼼히 체크 후 병원을 결정했어요 ㅎㅎㅎ
병원 결정하고 수술 당일 정신 없이 자고 인나니 수술이 끝나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있다가 퇴원하고 7일차에 실밥을 제거 했어요ㅎㅎ 제거 하고 나니 시원하더라구요 ㅎㅎㅎ 그 후부터 꼼꼼히 세안 피부 관리 등 해주면서 지냈어요
그러다 보니 벌써 3개월...체감상으로는 한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지금은 붓기도 없고 코 움직이는데 전혀 지장 없이 잘 지내구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