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매부리있는 복코였구요
필러를 여러번 맞았었는데
맞을수록 뚱뚱해지는 코를 보며
수술을 결심하게 됐어요ㅠㅜ
수술 통증이나 멍 붓기는 별로 없었는데
저는 솜이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ㅜㅜㅜ
잠도 거의 못자고 울기까지해서 부었는데
솜제거하면서 붓기레이저랑 붓기주사 놔주셔서
다음날되니까 확 가라앉았어요... 죽다 살아났어요ㅜ
부목떼면서 피지관리도 해주셨는데
피지많으면 붓기도 잘 안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지금 열흘됐는데 복코 느낌 많이 사라지고
제가 원하던 라인으로 너무 뾰족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되서 너무 기쁩니다ㅜ
차례로 전, 후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