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년전에 쌍수를 시켜준다는 엄마를 따라 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코 수술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그땐 오똑해진 코를 보며 만족하고 살아왔는데
지금은 글쎄요....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도 얇아져서
좀만 추워도 코만 금세 루돌프처럼 빨개지고
화장도 잘 안 먹어서 코만 지워지네요
그래서 저는 이제 코 제거를 하려고합니다.
뭐 최근기술로 실리콘이 아닌 자가를 넣었다면 다를수도 있겠지만
실리콘이나 고어텍스나 암튼 이물질을 넣는다는것 자체가 우리 몸에는 큰 리스크인것 같아요
코 수술하실분들은 현실적으로 많이 생각해보시길 바라고
하신분들은 예쁘게 문제없이 잘 유지되시길 바랍니다
님
쿨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