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술이 4번째 거든요. 코가 워낙 많이 들려서 들창코수술을 받았습니다. 들창코 수술이 알다시피 워낙 어려운 수술이거든요.근데 이번엔 마지막이라구 생각하구 했는데 코길이가 엄청많이 내려왔답니다. 들창코인분들은 다 아실꺼에요. 얼마나 코때문에 스트래스 받는지.드디어 탈출했습니다. 혹 코가 많이 들리신분들 강추할께요. 근데 아직 붓기가 .....현재 부어서 그런지 복코같아요. 제코두 아닌거 같구 남의 코 같아요. 혹 않빠지면 어쩌나.....걱정되요. 원래 복코구 아닌데.....현재 이데로는 밖에 돌아다닐스도 없답니다. 빠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