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에 설날지나고 코와 이마 지방이식, 눈 전체 트임을 하였습니다.
현재 코만 재수술 다른병원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신사역 3번출구 바로 앞에있는 갈색 건물에 있는 성형외과 이구요 T로 시작합니다. 코 수술하기전 상담에서 귀연골로 코끝 사용, 실리콘으로 콧대 높이기, 코 옆벽 절골, 약간의 메부리 다듬기 하기로 하고 수술을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는데 자꾸 오른쪽콧볼과 왼쪽콧볼이 심각하게 비대칭이였습니다. 구축되는 사람처럼요. 그다음 콧대가 좀 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병원에서도 찍으며 몇번의 문의를 하였으나 붓기가 빠지고 경과를 좀 보자 원래 수술을 해도 대칭적일 수 없다라는 등의 말만 듣고 기다렸습니다. 실장님은 저보고 거울을 보지 말라 그러더라구요 원래 붓기 빠질때 다 그러니까 거울보면 더 속상하니 보지말라구요 근데 어떻게 안봅니까? 코가 망가져 보이고 성형을하고 짝짝이너무심해 뽀샵을 하고 앉아있는데요 그래서 결국 9개월이 지난후 재수술을 빨리 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아있던 믿음이 다 사라져 다른병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 병원은 ct촬영도 없었구요 실장님도 4가지 없습니다. 문의를 하면 짜증아닌 짜증을 내더라구요 원장님 또한 설명도 없고 수술후에 비절개로 코 끝을 실로 묶었다고 하고요 애초에 수술전 동의없던 내용이 였습니다. 현재 다른병원들을 다니며 들어보고 ct를 찍어본 결과 보형물이 오른쪽으로 넘어져서 휘었고 절골도 오른쪽벽만 되어있는상태이고 깍다 만 흔적이 있다고 하고 귀연골만 사용했으면 돼지코가 되어야하고 이렇게 딱딱할수 없는데 너무 코끝이 딱딱하다는군요 그래서 메쉬나 비중격을 건들였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보험회사랑 얘기하라해서 진행중에 있습니다. 코전문이고 세브란스 교직원과 협력병원이라 믿었는데 완전 코 망했어요... 근데 인정도 안해버리면 진짜 너무한거겠죠?^^ 코전문인데 눈이마가 그나마 성공하고 코가 제대로 망했고 6시에 수술들어가서 새벽 2시반에 나와서 인사도 없이 보호자에게 수술이 잘됬다는등에 설명도 없이 얼른 집에 가라고 하고 원장님은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다른병원에서도 여기는 처음 들어본다는데 저 제대로 망했으니 아무도 가지마세요....코전문이라 뭐 방송에도 나왔던데..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