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5일째 수술전
어제 테잎을띠고..
오늘 일어나서 거울을 봤는데 엥!
어제랑 조금 달라진 미간 붓기~
(조금 달라진것같은데.. 내 얼굴이니깐 조금만
틀려져도 딱 보이더라구요^^)
동생뇬은..어제 저녁에..
"언니 뭐 달라진게 없는것같아~
너무 티 안나게했짢어~~~~"
이러더라구요.. 고1밖에 안된 지지배가-_-^
근데 원래 자연스럽게 ^^;티안나게 되길 원했던
저로써는 티 안는게 넘 좋은거있죠..
근데 이게 왠걸..
오늘 조금 붓기빠지니깐 정면에서 봤을땐..
엥~? 소리가 나더라구요~ㅋㅋㅋ
동생말이 맞구나 하는..
고것 붓기 쪼금 빠졋다고..미간이 많이
낮아진것같은 느낌 ..그런거있잖아요^^:
근데 갑자기 몇주전 강남에서 수술한 친구가
생각이났어요.
그 친구는 미간이 거의없어서
꾀 많이 높혔구요.코끝도 했거든요..
근데 처음 붓기있을때만
" 그래 코 많이높아졌구나~이쁘다"
했는데..붓기빠지니깐
그 친구 주위사람들도 코한지 다 몰라봐주시고~^^;
그래서 다들 왜 몰라줄까~ 바꼇는데 ..
제가 그랫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사람들이 전에 나의 모습을 잃어버린것같다고..
저도 그런것같아요..
수술전의 내모습을 잃어버린것같아요..
그래서 지금의 모습이 꼭 예전 내 모습이랑 별 차의가
없는 줄알고 이러고 있으니..ㅎㅎ
그래서 예전 사진을 꺼내서 비교해봤어요.
흠..
하하하-_-;
바뀌었군요..ㅎㅎㅎ
확실히 바꼇는데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여러분들도 가끔 그런생각하세요?
예전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체..
지금 코가 예전코와 별반차이없다고 생각될때..
있으세요..???
(계속되는 무더위에..5일째되가니 최악의 x기름;;;
얼굴이 아주 반질반질..머리에선 이제 슬슬-..-;;;
아~~~~ 씻고싶어요~~~그리고 사진-_ㅠ..
일어나자마자찍어가꼬 잠옷입고^^:하하하;;
죄송합니다 (_ _ ) *)
다들 이뻐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