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한지는 이제 2년반?정도 되가는거같네요 광대만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뼈깎는수술하면 두렵고 무섭기만했는데
수술하고 나타난 친구가 너무예뻐져서(원래예쁨친군데 더예뻐짐) 하기로 마음먹고 예약했어요
친구가 했던 병원에서 진행을했는데 원장님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실장님도 친절해서 그냥 그자리에서 예약하고 다음날 수술했어요 처음 3개월간엔 정말 입도 한번 제대로 벌려본적없고 어느정도 뼈가 안정기들어갔을때 입벌리는 연습을하고 일상생활도 무리없이 할수있었는데
솔직히 그때당시엔 아무것도 모르고 했지만
이게 정말 위험한수술이란걸 알았으면 안했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 지금은 정말 만족해요 너무 살면서 스트레스 였던거라 지금은 쳐짐도없이 잘지내고있어서 좋아요 사람들은 그냥 살빠진줄만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