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님들 후기를 보았는데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거든요.
다들 덤덤하게 후기 썼길래 저도 덤덤하게 가서 수술대에 누웠는데 속았어여~!!!!!!!!!ㅡㅡㅋㅋ
처음에만 수면마취를하고 중간에 절골하는데 수면마취를 않하고하더라구여.정말 놀랐습니다.
망치로 뻑뻑 ㅡㅡ;;제머리가 둘로 쪼게지는줄 알았어여~
중간에 마취가 풀려서 소리 지르고 다시 마취 주사 놓구 마취가 풀려서 마취주사도 아프더라구여 ㅡㅡ;;
아윽~생살을 짜르는 고통~다시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정말 재수술하시는 분들이나 몇번 수술 다시하시는 연예인분들 정말 존경스러웠어여~대단~~대단~~~
전 이번에 코모양이 맘에 않들어도 기냥 살꺼에여
다시 수술할일은 없을꺼에여~ㅡㅜ
암튼 깊스떼고 테잎때면 사진 올려 볼테니 평가 좀 해주세요~제발 이뿌게 나와야 할텐데~~웁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