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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e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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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4일째되는날~

썽썽 2005-07-16 (토) 22:46 19 Years ago 2394
https://en.sungyesa.com/b01/6759
수술4일째 되는 날이에요~
화요일날 수술했거든여~
붓기는 많이 가라앉았어요
잘 떠지지도 않던 눈이 다시 떠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탱탱해서 눌러지지도 않던 볼이 서서히 말랑?
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달까 ㅋ
지금은 사탕물고 있는 애 마냥 볼거리한 애마냥
볼 밑에가 툭 불거져서는...-_-;;;
지금 눈만 시퍼런 멍이 든 상태구여
나머지는 노란멍이 얼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간혹 거울에서 볼때 노란멍이 연두색으로도 보이고
해서 내가 슈렉인가ㅣ;;;;-_-;;; 하는 생각이 ㅋ

아뭏든..
지금 온찜질 해주고 있고
걷는게 붓기 빠지는게 도움된다고 해서
밤이면 공원 몇바퀴씩 돌고있어요
호박즙 자주 마셔주고~
붓기는 그렇다치고 이 멍은 도대체가 어째해야할지
제가 절골을 해서 그런지 멍이 심해요
붓기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미간붓기도 장난아니고
오늘 병원가서 앞에 실밥만 쫌떼고 왔어요
월욜날 실밥 마져떼고 테잎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
떼었으면 좋겠지만..
일단은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월요일쯤되면
그래도 좀 더 가라앚고 멍도 좀 빠지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__-;;;

아 그리구여 소고기로 피멍빼보신분들~!
그거 효과있나여?
이 피멍이라도 좀 어떻게 해보고 싶은데 ㅠ
노란멍은 소고기로 안빠지는지도 궁금해여~~
정보주세요~~~~~~~^ㅡ^

그럼 모두들 붓기 다 빼시고
이뻐진 모습으로 이번 여름을!!! ㅋㅋ
그나저나 19일날 남친 휴가나오는데 이런
몰골로 만날생각을 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ㅠ 흑..

※ 특정 병원을 반복해서 추천하거나 반복해서 비방하는 경우는 아이디가 정지됩니다.

Comment 1
섹쉬눈망울 2005-07-19 (화) 16:17 19 Years ago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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