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만 거의 10여년전에 했어요.
수면 안하고 부분마취만 했구요.
마취할때 아프고 수술중에는 아픈건 모르지만
째고 깎고 하는게 다 느껴져서 소름ㅎㅎ
끝나고 첫날 마취풀리고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한달정도 되니 자연스러워 보였는데
당시 제가 안경을 썼거든요.
안경쓰면 콧대부분이 눌려서 조심해야했어요.
모양 변할수있어서 오래 쓰면 안된다고 하심.
6개월 지나니까 콧대도 안눌리고 편해졌어요.
지금은 코끝까지 다 할걸 후회되네요ㅠ
원래 높은코도 아닌데...ㅠㅠ
모두들 잘 선택하셔서 이쁜수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