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9년된거 같아요) 수술하고 처음에는 잘된듯 했어요. 전반적으로 다 괜찮아요. 여기는 선생님도 언니들도 너무너무 괜찮은 곳이고 이곳은 눈 지방재배치로 유명하더라고요.
제가 초등학생때 스키타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스키 폴로 땅을 스치면서 저를 쳤는데 그 스피드와 압력이 저 얼굴을 .....ㅋㅋㅋ
그때 엄마가 잘못 될까바 무서워서 수술 같은거 못했었다고 .. 그런데 심하게 휘고 그러진 않았는데.. 코 뻐가 주저앉았다고 해야하나 부었다고 해야하나 암튼 뭐 이상하진않았는데.. 수술해도 높아지고 휜 상태여서 괜찮을 코였다고 합니다.
다른곳에서 그런데 아는사람 때문에 여기서 했는데..
하고 나서는 날렵하고 좋았는데..
아직까지 왼쪽이 더 휘어보이는것 처럼 안경받치는 부분 그 밑에 딱 그곳이 부어있어요. 비어있다고 해야하나.. 뼈와 살 사이가 텀이 있는 듯이 부어있는데..
수술후 갔을때는 부종이라 빠질거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또 수술하고 싶지도 않고.. 여기서 다른 수술 했는데.. 그것도
망했고.. 수술이 무서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