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 이야기 지만 적어 봅니다
화살코 및 메부리가 있었습니다
좀심해서 컴플렉스가 컸는데 수술은 두렵고 해서 망설이다...주사시술을 알게되서 받았죠
2004년에 처음에는 자가지방 이식을 했어요
배에서 지방을 추출해서 그걸 원심분리기? 같은걸로 정제해서 코에 주사를 놓는거였는데
하지마세요.. 걍 필러하세요 배가 아파요 ㅠ 배가 우리우리한게 한달은 갔습니다
효과는 3개월안에 사라집니다 물론 미미하게 조금은 남아있지만
당시에 100만원 정도 주고 했네요
다음에는 2005년 여름에 필러를 했구요
쥬비덤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결국은 1년지나니 거의 없어졌어요.. 물론 미미하게는 남아있어서 예전보단 좋아요
마지막으로 한게 2009년인데.. 필러 종류는 기억이 안납니다
이것역시 1년안에 사라지는데 역시나 미미하게 남아있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시술받기전 2004년보다는 낫지만 이제는 효과가 거의 사라져서
(100% 다 없어지진 않고..시술당시 효과의 20%~25%정도는 남아있는거 같아요.)
다시 필러냐 아니냐를 고민해 보니
요즘에는 하0코 에0코 텍0코 이런 시술들이 나왔더라구요
반영구적인것도 있고..
그래서 요즘은 그 시술들에 대해 알아보는 중입니다
실돌출등 부작용이 있다 하니 걱정스럽긴 하네요
혹시 부산에도 에버코나 반영구적인 시술 잘하는곳 있을까요 ㅎㅎ